Ⅰ. 개요
인쇄매체가 주종을 이루는 도서관에서 가장 불리한 사람들은 독서장애인들이다. 독서장애인이란 영어로는 Print-handicapped 혹은 Print-disabled 이라 한다. 즉 일반인쇄물을 읽는데 장애를 느끼는 자를 의미한다. 이들 중에는 시각장애인, 난독증(Dyslexia)자, 지체장애인(책장을 넘길 수 없는 자), 학
1. B교수가 자신의 강의 중 제시한 설명내용은 어떤 경우에 저작물에 해당될 수 있는가?
B교수가 강의한 내용이 저작물인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저작물의 종류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다음 강의가 어떤 저작물에 해당하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1) 저작물의 분류
(1) 강학상의 분류
저작물에 대하
도서관 대구광역시립 효목도서관 [2007. 10. 03]
1.1.1 소 개
대구광역시립 효목도서관은 1989년에 수성구 화랑공원 내에 개관하여 2001년 대구광역시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었다. 효목도서관은 어린이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린이도서 및 점자도서․녹음 도서를 다량 보유하고
도서관이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의 경우 일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가 아니라 들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야한다는 것이다. 뒤에서도 나오겠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녹음도서, 화면해설서비스 등이 이루어져야한다. 이들의 요구하는 것은 일반 우리들과 비슷할 것이다. 자신의
장애인 유료복지시설
: 장애인이 필요한 치료, 상담, 훈련 등 편의를 제공받고 그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시설운영자에게 납부하여 운영하는 시설이다.
(5) 점자 도서관
: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점자간행물 또는 녹음서를 관람하게 하는 시설이다.
(6) 점서 및 녹음서 출판
장애인 재활전문병원 건립 타당성 검토 계획(2010년)을 갖고 있다. 또한 4개년 동안 삼성 SDI와 협력하여 “시각․청각장애인 도우미견”(260백만원, 전액시비)을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시책공모제 추진(80백만원), 용인시 도서관내에 “시각장애인녹음실 1개소 설치(2007년, 400백만원), 중증장애
장애종류에 따른 분류와 심신장애자요양시설, 근로시설, 점자도서관, 점자출판시설 등 서비스에 따른 분류를 병용하였다.
1989년에 전면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장애인재활시설, 장애인요양시설, 장애인유료복지시설, 장애인이용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점자도서관, 점서 및 녹음서 출판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점자와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된 인쇄물, 이야기책과 점자도서관 등의 서비스를 받기 힘든 형편이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문화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수화 비디오로 공급해야하고, TV뉴스는 수화나 자막처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회 물리적인 환
II. 장애인에게 자원봉사가 필요한 이유
장애인들이 갖는 의료적, 사회적, 직업적 욕구들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그와 같은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이러한 욕구들이 그동안 적절히 해소되지 못했고 그러한 기회들이 근본적으로 차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결국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것